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남동발전, 한국중부발전, 한국동서발전과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수원은 오늘(2일)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, 양수 발전 관련 기술 정보와 현안을 공유하고, 각종 인허가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수발전소는 심야 시간 전기가 남을 때 펌프를 가동해 물을 하부 댐에서 상부 댐으로 끌어올린 뒤 전기가 필요할 때 물을 아래로 흘려보내 전기를 생산합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합천, 구례, 영양, 봉화, 곡성, 금산 등 6개 지역을 새 양수발전소 건설지로 발표했으며, 한국수력원자력 등 4개사가 새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을 맡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20216324226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